◈ 엄선한 공포실화

공포실화괴담 24 [중세시대 고문도구]

빵구똥구 2010. 3. 6. 22:46
1.아이언 메이든(철의 처녀)


같이 생겼습니다.뚜껑을 열고닫을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사람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얼굴은 성모 마리아를 따서 만들어
뚜껑에 가시가 박혀 있습니다.

여기에 사람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온몸에 가시가 박혀 죽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피를 받아 목욕을 하기도 했다더군요)






2.judas's chair 유다의 의자


의자 앉는부분이 쇠로 되있고 뾰족하게 되있습니다.

위에 사람을 줄로 묶어 앉게 한 다음,줄을 서서히 풀면 
자신의 무게 때문에
 
서서히 의자에 몸이 파여 죽습니다.






3.pear of anguish (고통/절명의 배)


뾰족하게 생긴,뭐랄까 수리검 같은것.벌어지게 할수도 닫게 할수도 있다.

끝에 가시가 박혀있고.원래 입에다가 넣는건데 변태 지배자들은 다른곳에
 
넣었다고 - -;;








4.rack

능지처참과 비슷합니다.사람을 이 책상같은것에 묶은뒤
 
줄을점점감아서 몸을 찢는 기구.







5.창자 들어내기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창자를 들어내는 형벌.어떤 형을 당하는지 알게 하고 함.





6.4등분 하기

4등분 한 뒤 각각 다른 장소에 묻어 놓는 형벌.






그런데 이같은 고문을 행해 놓고서   신의 가르침이라고 하니- -;;참..,

가장 무서운건 인간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