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러디 콜이 나왔드래요 ㅋㅋ
나카무라 유이치가 나온대서 기대를 좀 많이 했는데 다른분 블로그에 보니까 평작이라네요;;;;;
아라비안 로스트만큼 재미있을거라곤 기대하지 않았지만 ...
우선 오프닝 동영상부터 띄우고 시작하겠습니다.
직접 한글자막 까지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_-;;휴;;
3. 구체적인 캐릭터 소개
나이:11살 고등학교 2학년
신장:156
도시 그라즈하임에서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는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어느날 돌연히 나타난 NEDE라는 조직에 어머니가 끌려가고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정의감이 강하고 올곧은 성격.
이름: 레이메이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혈액형:A형
생일:2月11日(물병좌)
나이:18세
신장:180cm
시로의 쌍둥이 동생.
히로인의 아버지의 시중을 들며 히로인을 보호하게 된다.
예의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한 성격.
하지만 은근히 못된말을 골라 하며 융통성이 없으며 주변의 반감을 사는일도 적지 않다.
조직을 우선순위로 두며 자신의 목숨보다 조직의 의향, 또는 주인공의 안전을 우선시한다.
이름: 시로 (성우 : 히노 사토시)
나이:18세
신장:180cm
혈액형:A형
생일:2月11日(물병자리)
레이메이의 쌍둥이 형. 레이메이와 같이 주인공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
보스에게 은혜를 입었지만 레이메이정도로 다방면으로 조직에 봉사하고 있지는 않다.
쌍둥이인 레이메이와 정반대로 마이페이스에 밝은 무드메이커.
가벼운 말을 잘하고 항상 종잡을수 없는 구석이 있지만, 근본은 남을 잘 보살피고,
사고방식이 무난해 믿음직한 존재다.
여자아이는 약한것, 지켜야할 존재라는게 뼛속깊이 박혀있고, 여자아이에겐 매후 자상하다.
이름: 와타루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나이:17세
신장:176cm
혈액형 :B형
생일:7月13日(게자리)
????기관구성원 견습생 소년. 원래 NEDE의 구성원이었지만 너무 가혹한 취급에 탈주한 그를 린이 주워갔다.
그때문에 린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사나이의 삶의 방식. 강경파 등, 남자란 여자를 상대로 부끄러워 하지말고 강하게 살아가며 등짝을
보여줘야 한다는 미학을 가지고 있다.
그 탓에 여성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다.
사람과의 혼혈이 반복된 후예로서 거의 인간과 다를바 없기떄문에 전투 능력은 통상 반기보다는 떨어짐
이름: 카인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나이:19세
신장:185cm
혈액형:불명
생일:불명
주인공이 위험할때 도와준 대학생.
근처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으로서 주인공에게 다가가지만 그 정체는 NEDE의 구성원.
조직에충성을 맹세한것은 아니며 NEDE의 극악무도한 방식과 무골(??)과 인체 실험에 부정적이다.
어느 목적을 위해 조직에 있다
시로와 다른 타입의 페미니스트계의 플레이보이. 명랑하고 붙임성 있으며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여자의 취급에 익숙하며 어떤 여성이라도 자상하게 대하며 신사적.
그러나 본래의 얼굴은 공격적이며 독설을 퍼붓는 새디스트
이름: 쿠가미 쿄우. (성우: 이시다 아키라)
나이:27세
신장:182cm
혈액형:A형
생일:1月6日(やぎ座)
ヒロインの通う学校に保健医として赴任してくる。
何事にも動じない落ち着きのある理知的な先生。
他人どころか自分のことすら徹底的に興味がない無私の人。
学校では、美形の保健医として女生徒達に人気がある。
이름: ????
NEDEの構成員。
感情の起伏が少なく、また非常に無口でほとんど喋らない人間味の薄い少年。
自我も希薄で何事にも興味を持たず、ボスから与えられた任務を淡々とこなす。
NEDE内でもほとんど認知されておらず謎が多い
이름:엔소프
NEDEの幹部。
好奇心が旺盛で人懐っこく無邪気な少年。
主に伝達などの任務をこなしているためあまり戦闘には参加しない。
NEDEの中では珍しく主人公に対して好意的で「お姉ちゃん」と慕ってくる。
이름: 진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이:25세
신장:179cm
혈액형:AB형
생일:11月15日(さそり座)
『フライコール』と敵対している組織『NEDE』のボス。
まとまりのないNEDE幹部を筆頭に組織を纏め上げる
類い希なるカリスマ性と実力の持ち主。
普段は寡黙で必要以上は喋らない。
過去の出来事から人間に対して憎悪を抱いている。
이름: 할파스 ( 성우: ???)
NEDEの幹部の一人。
目的のためならば手段を選ばない冷酷非道な策略家。
多少の犠牲は厭わず他人を利用し自分の手は汚さない。
ジンには深く忠誠を誓っており、ジンの過去を知る唯一の人物。
이름: 호츠마 린
나이:17세
신장:163cm
혈액형:O형
생일:11月27日(いて座)
国の息がかかった組織「秀真機関(ほつまきかん)」のトップの娘。
父親である「秀真機関」の意向、そして初恋の相手との約束で、
自主的にこの都市を守っている。
気が強く、竹を割ったようにさっぱりした性格。
이름: 오가타 세자부로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나이:35세
신장:179cm
혈액형:O형
생일:불명.
都市の一角にある喫茶店のマスター。
愛称「マスター」
荒廃した町の中で、昔から喫茶店を営んでいる。
儲かっている様子はないが、なぜか店が潰れない。
店の場所は限られた者しか知らず、また非常に入り組んだ場所にあるので、訪れる者は少ない。
主人公の悩みを親身になって考え、アドバイスをくれる。
4. 프롤로그만 간단 번역.
-프롤로그-
반기(半綺)라 불리는 생물이 있다. 반기의 기(綺)는 예쁘다(綺麗)의 기를 뜻한다.
즉 싸우는 힘이 우수하며 다른 인간보다 아름다운 용모를 하고 있기에 그렇게 불리게 된것 같다.
인간과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과는 다르다.
신의 사자라 칭송받았던 시대가 있었다면, 괴물, 악마로 불려 경외시 되었던 시대도 있다고 한다.
그런 그들이 차별과 박해로부터 도망쳐 인간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 만들어낸 도시가 있다.
주위를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 인간의 출입을 엄중하게 제한하고 있는 거리.
그 도시는 기쁨의 세계. 그라즈헤임이라 불리고 있다.
남성: 큭...........우아아아...!!
▶호화로운 저택의 한 장소에서 장년에 접어든 남성 , 이 그라즈헤임을 이등분하는 세력의 하나
[플라이 콜]의 보스의 고민서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의사가 아니라도 그의 남은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쯤은 쉽게 알수 있었다.
보스:...레이메이. 시로. 가까이 와라.
▶ 힘겨운 숨을 몰아쉬며 그는 그렇게 요청했다.
곁에 대기하고 있던 나는, 얼굴이 똑같은 형과 함께 우리들의 주인에게 다가갔다.
보스: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있다. 이 신체는 더이상 버틸수 없다. 이성이 남아있는 사이에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단다.
레이메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전날 왕진하러온 의사의 말을 잊으셨습니까?
당신의 병은 지병은 아냐. 체력만 돌아오면 금방 나을수 있는 종류죠.
지금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야 할 때 입니다.
시로: 맞아 맞아. 마치 유언같잖아. 미안하지만 난 아저씨의 유언같은걸 들을 생각은 없다구.
가능한한 오래오래 살아서 마루에서 차라도 마시자.
▶ 우리들의 말을 듣고 보스는 쓸쓸히 웃었다.
의사의 말이 일시적인 위로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가 잘 알고있다 말하고 싶은듯이.
보스: ............이 마을 밖에 c블록 h-231지구의 아파트에 모녀가 살고 있단다. ㅇ
여자애는 올해 17살이 될거다.
지금까진 내가 눈에 불을 켜고 그림자에서 지켜왔지만 내가 죽은 후엔 어찌 될지 모르겠구나.
너희들의 그 모녀의 호위를 부탁하고 싶다.
그녀들의 경력을 말소하고 이 도시의 외부로 데려가 주게.
이 플라이콜에 관계되지 않도록...제발 부탁하마....큭.....우으윽........!!!!
레이메이: 보스!!
▶ 그의 몸이 침대 위에서 격렬히 괴로워하며 몸부림쳤다.
전신에 진땀이 배어나와 기이한 소리와 닮은 신음이 입술에서 흘러나온다.
나는 허공에 뻗은 손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보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옅어지도록 빌면서.
그러나 이윽고.
레이메이:보스?
▶ 내 손을 쥐고 있던 손에서 급속히 힘이 빠져나간다.
말라서 굉장히 가늘어진 손이 갑자기 무게가 늘어나고 땀이 배인 주름투성이가 되었다.
시트위에 소리도 없이 추락했다.
레이메이: 보스!! 정신 차려요! 보스!!!
▶ 나는 남성의 신체를 몇번이고 흔들면서 필사적으로 불러댔다.
반응은 없었다. 가라앉은 그 눈동자는 이미 아무것도 비추지 않았다.
레이메이: 보스!!
▶ 나는 재차 그의 손을 잡고 누가 보든말든 상관않고 절규했다.
그런건 절대 있을수 없다. 착각이 분명하다. 지쳐서 잠들었을 뿐이다.
자기자신을 몇번이고 타일렀지만 움켜쥐고 있는 손에선 이미 생명의 숨결을 느낄수 없게 되었다.
시로가 말없이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하지만 그이상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본인도 무엇을 말하면 좋을지 판단할수 없을 것이다.
숨을 쉬는 방법을 떠올리지 못해 호흡이 혼자서 약해진다.
하복부가 더 무거워지고 목이 바싹 마르고 구역질이 솟구쳐 오른다.
돌이킬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것을 나 자신은 깨달아 버렸다.
믿고 싶지 않았다. 직시하고 싶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눈을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도 시로도 눈치 챘다.
눈앞에있는 이 사람의 생명은 이미 잃어버린 것이라고.
어떤 수단을 써도 되돌릴수 없다는 것을.
레이메이: 큭.....
▶ ..나는 강하게 움켜쥔 주먹으로 시트를 몇번이고 두들겼다.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계속 후려치면서 가슴속의 무념을 , 격렬한 짜증을 부딪혀 나간다.
시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계속 말없는 채로, 말을 할 기미도 없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드물게 구름이 개여있다. 하늘에 별이 드러났다. 이렇게 별을 보는것은 상당히 오래간만인 느낌이다.
이런 밤인데, 왜 하늘은 이렇게 맑게 개여있는 것일까.
이제부터 해야만 하는일이 많다는 걸 알고 있는데........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가슴속을 점하고 있던 커다란것을 잃어버린 상실감, 그리고 거기에 대신 흘러들어온 상실감과 허무함이
나를 움직일수 없게 한다.
입을 다문채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나를 보다못해 입을 연것은 시로였다.
그는 곁있는 나를 바라보며 언제나와 변함없는 밝은, 그러나 밝음속에 빛을 잃은 음성으로 묻는다.
시로: 그래서 어쩔거지? 이제부터.
▶ 밤바람이 우리들 사이를 흘러간다. 시로의 물음에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얼굴을 숙인채 잠시동안 나뭇잎스치는 소리에 귀를 귀울인다.
그런 나를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로 서두르는듯이 말했다.
시로: 보스가 말했잖아. 거리밖으로 데려가주길 원하는 모녀가 있다며.
그사람들을 찾으러 갈건가?
▶ 시로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대답은 나와있다.
나는 그에게 시선을 옮기며 의연한 말투로 대답했다
레이메이: 예. 그 모녀를 찾으러 갈겁니다. 하지만 그녀들을 이 마을에서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 그 말에 시로는 눈을 크게 떴다.
시로:..무슨 말이지? 여기서 데리고 나가라는게 보스의 유언이잖아. 명령위반할 생각인가?
레이메이: 당신도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반기라는건 피를 따르는것.
이 조직이 존속될수 있었던 것은 보스 에이쿤님이 존재했기 때문이죠.
그것이 사라진 이상 붕괴는 시간문제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다음 보스를 찾아야 합니다.
시로: 맞는말이긴 하지만. 어쩔셈이지? 설마 (NEDE)에서 혈통있고 카리스마있는 반기를 스카웃할 작정인가?
녀석들이 그만큼 이해력이 따라준다면 좋겠지. 하지만 그런 녀석들 뿐이라면 우리들도 녀석들과
싸울 필요가 없을거야.
레이메이: 임종에 도달하고 나서 보스가 우리들에게 그런부탁을 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이 쌓아올린 조직 플라이콜의 장래나 이 도시 그라즈헤임의 영원한 평화도 아닌,
우리들과 관계도 없는 모녀의 안전을 바라고 있다는것이............
▶ 내 물음에 시로는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렇게 빙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않는다.
이윽고 어깨를 움츠리면서 가벼운 상태로 대답한다.
시로: 뭐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숨긴애..라는거 아닐까? NEDE의 분규에 말려들게 하기 싫었으니
우리들에게도 계속 말하지 않았던 거라던가.
레이메이: 저도 당신과같은 의견입니다.
그렇다면..그 여자는 에이쿤님의 피를 이어 받은것이 되겠군요.
▶ 그 말에 시로는 안색이 바뀌었다.
시로: 어이. 잠깐만. 너, 설마..........!!!
▶ 나는 그 물음에 조용히 끄덕였다. 이 국면을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이 달리 없는 지금
망설이는것 자체가 시간낭비다.
레이메이: 이대로는 플라이콜의 와해는 시간문제입니다.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 우리들이 취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시로: 아까 한말 잊었어? 보스가 그런말을 한건 그 여자와 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라구.
레이메이: NEDE녀석들은 이미 그 모녀가 사는 장소를 찾아냈을 겁니다.
어차피 위험에 직면하는것은 변하지 않죠.
▶ 내 대답을 듣고 시로의 눈동자에 비난섞인 빛이 떠오른다.
시로:보스의 명령을 어길 셈인가? 게다가 본인이 죽어버린 후에.
▶ 시로의 속마음을 이해 할수 있다.
그는 일반인을 싸움에 끌어들이는 것을 싫어한다.
싸움과 관계없이 살아갈수 있는 자를, 일부러 이 세계로 끌고올 필요가 있냐고 생각한다.
지극히 상식적이며 무난한 의견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이 국면을 도저히 헤쳐나갈수 없을것이다.
시로 자신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을것이다. 가장 잘.
레이메이: 보스는 그라즈헤임의 안정을 바랬습니다.
위해서라면 다소의 명령위반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 머리위에 떠오른 날카로운 칼같은 달을 올려 보며, 조용하지만 굳건한 말투로 선언한다.
레이메이: 난 보스의 딸을, 다음 [플라이콜]의 톱에 올려놓을겁니다.
▶ 싸아하는 소리를내며 정원의 나무들이 요동쳤다.
그 불온한 웅성거림은 향후 우리들의 미래를 걱정하는것 같았다.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의 여주인공 후타바.
그녀도 반기라는 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것을 알고 있다.
거리가 만들어진 이념은 훌륭하지만, 밖의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아왔던 반기들이 범죄조직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도.......
아래는 주인공 후타바가 살고 있는 녹슨 철제 연립주택.
▶집에 들어가려고 열쇠를 꺼내 보려 하지만, .......................문이 열려 있음을 깨달았다
어머니가 돌아오신 줄 알고 집으로 들어가보지만.
▶ 집은 개판오분전 모드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놀라 있는 후타바의 등뒤에서 누군가가 움직이는 기척이 났고, 기겁한 그녀가 도망가려하자
기척의 주인이 그녀의 등을 억누르며 입을 틀어 막았다.
남자: 가만히 있어라.
남자2: 수상한 짓 할 생각마라. 떠들지 않으면 난폭한 짓은 안한다.
말귀를 못알아 먹으면 난폭한 수단을 쓸수 밖에 없지. 이해했나?
남자: 너를 새로운 보스에게 선물로 바치겠다.
???: 유감이지만 그렇겐 안될겁니다.
???: 이런이런, 너무 예상대로라서 김 빠지는구만.
쓰레기들의 행동원리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군.
남자: 네, 네놈들은.................!!!
-퍼퍼퍼퍼퍽-!!!!
남자: 꾸에엑~!
▶ 어느쪽을 골라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는 후타바양에게 웃음을 띈 왼쪽청년(나카무라 유이치)이
범상치 않은 윙크까지 날렸다.
시로: 흔해빠진 말로 표현하자면, 귀여운 여자애를 돕기위해 등장한 정의의 아군이지.
레이메이: 물러나있어요. 그들의 상대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후타바: 넴 감사염 님들아.
▶ 인의없는 소녀 후타바는 몸을 사리며 뒤로 물러섰다.
남자: 쿠케케케케케~~~~ 정의의 아군놀이도 고까이만 해라~ 행님들아.
안됬지만 총이나 나이프로도 이몸에 상처하나 낼수 없단 말이다~
왜냐면 우리들은 인간이 아닌 생물!! [반기]니까!!
▶ 그러면서 남자들은 협공으로 레이메이를 한차례 두들겨 주었다.
두 사람이 칼을 소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동영상으로 남겨 봤습니다.
▶레이메이(나캄)이 당할뻔 한걸 보고 부랴부랴 개폼잡으며 칼을 꺼내든 시로.
▶ 아까 당할뻔 했던게 억울했는지 망나니처럼 칼부림을 해대는 레이메이
레이메이: 어디를 더 썰어줄까 호로쉑히들아 ~!!!
실토하는 두 남자. 덤으로 자기들말고도 노리는 녀석들이 있다고 했다.
남자들은 피래미였기에 두 훈남형제는 기냥 보내주고 말았다.
'
넌 변태짓하다 좆망한거라고 레이메이가 일러줍니다.
시로: 여자가 내 뻐뻐를 거절할리가 없는데! 혹시 얘는 여장 남자인가?!
이럴리가 없는데!! 이건 개꿈이다!!!
그건 그렇고 이여자, 반기가 아니잖아?!!!
▶반기가 아니라는 말에 레이메이가 놀래서 후타바앞에 면상을 들이댄다.
▶레이메이도 깨달았다. 그녀의 눈동자는 자신들처럼 고양이같은 홍채가 아니라 동그란 찐빵형태라는 것을..
레이메이:아놔.............................이런 시망...
시로:...아무리 그래도 인간여잘 후계자로 삼기엔 거시기 허구나 동생아.
레이메이: 일단 우릴 따라오세요. 안전한 장소로 안내하겠습니다.
후타바: 안전한 장소?
시로: 당신 아버지가 소유한 저택말이유. 이 그라즈하임에선 거기가 제일 안전해.
.
양말속에 숨겨둔 10원짜리까지 몽땅구리 털리고 만 후타바양의 슬픈 이야기는 여기서 막을 내렸습니다.
ps: 더 미리니름해서 나쁜인간이 되기전에 그만두겠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후커도 잘 먹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