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
내가 진짜 이런 글 쓰면서 황당한 댓글을 볼줄은 몰랐다.
단순히 튀고 싶어서인지, 무지한 사람들 무시하려는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말할게. 제대로 글부터 읽고 의견을 제시해라.
그리고 단순성격이상자라? 성격이상자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하단다 ㅜㅜ.
싸이코패스 정의 정의하는데 싸이코패스가 뭔지 제대로 숙지하고 댓글을 달던지해라.
아 참 그리고 밑에 또 댓글다신분?
유영철같은 경우는 경찰이 현장에 있었습니까?
평상생활에는 저도 말했듯이 정상인과 별 다를거없습니다.
상황에 다다르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을 하는게 싸이코패스란 말입니다.
어디서 지식인 검색하면서 몇개 알아오셨나본데.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구요.
제가 기재한 글을 제대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단순한 정신이상자의 일입니까 이게?
답답하네요 정말
---------------------------------------------------------
난 올해 21살이고, 휴대폰 대리점에서 근무중인 판매원이야.
대세는 반말이라며? 반말으로 할게 ㅇㅇ
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까?
우리 가게는 김해시 외동에 있는 LG텔레콤대리점이야 ㅇㅇ
주변에 대리점도 많고 그만큼 유동인구가많어.
그러다보니 별별사람 다만나.
외국인도 많이 만나고, 술취한 아저씨들. 그리고 컨텍이라고 알려나?
컨텍이라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말걸어서 구매유도하는건데.
컨텍하다보면 한번씩 버럭하는 사람들있어 별거아닌데 말이지.
컨텍하다가 그 아저씨를 만났어 . 바로 그 싸이코패스 아저씨...
겉모습은 다른 사람하고 전혀 다르지않아.정상인의 모습이지.
여느때와 같이 그 아저씨가 오자, 나는 상담모드로 첸지했지 ㄱㄱ
네 어서오세요~ 이폰 이폰 이폰이 공짜고 어쩌고저쩌고
그 아저씨 아무표정없이 아무말없이 내 눈만쳐다보고서있더라?
그리고 내 설명이 다끝나자, 저가폰하나 찝으면서이 폰 괜찮네 얼마라고요?
하고 물어보시더라.
그 폰은 잘 안팔리는 모델이었어. 디자인도 별로고 기능도 듣보잡..
그래서 난 마진좀 챙기려고 10만원이라고했지.
그랬더니 아저씨가 살짝 미소를 짓더니, 허허 그렇단 말이지..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시는거야...
난 속으로 '뭐야 이아저씨ㅋㅋㅋㅋㅋㅋ' 이랬지
그리곤 아저씨가 이거 사고싶은데, 개통하려면 서류필요하죠?
서류가 내 사무실에 있는데, 같이 갔다올래요? 하면서
건너편 건물 3층을 가리키더라구.
우리 가게가 번화가에 있다보니, 막 근처에 술집도 좀있고
패스트푸드점, 옷가게, 상가 등등 막 많아.
그 건물은 1층이 편의점이고 2층이 피부과병원이었고,
3층이 라이브카페라고 술마시면서 듣보잡가수가 막 노래부르는곳이걸랑.
그래서 난 의심도 못하고 따라갔지.
엘리베이터를 탔어.
아저씨가 학생 라이브카페가봤어요? 이러는거야.
난 안가봤다했지. 그랬더니 슬쩍 위아래쳐다보더니 혼자 얼굴돌려서 실실 웃더라고.
나는 솔직히 기분나빴지만 고객이니까 내색도못하고 속으로 ㅅㅂ하고있엇지.
딱 3층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때가 저녁이었거든?
라이브카페는 밤늦게까지하잔아
문 활짝열려있더라? 안쪽도 어두우면서 밝은거알지? 약간 은은하게 밝다고해야하나
그런 분위기였어. 입구로 들어가니까 엄청넓더라. 난또 약간 작은 클럽인줄알앗어 ㅇㅇ
그리고 들어가서 소파에 잠시 앉아있으래서 앉아있었어 ㅇㅇ
아저씨는 어떤 문열고 휴게실인지 사무실인지 그쪽으로 들어가구.
시간이 계속 지나도 안나오는거야?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그 사무실 노크했는데안에 인기척이없는거야.
그래서 문을 살짝열었는데.................................
휴.. 그때 생각하면 진짜 오싹하다.
선지있잖아? 그걸 쥬스잔에 담아서 빨대로 빨면서오른손에는 과도있지?
A4 용지에 누군지모르겠지만 어느사람 사진인쇄해놓은거같애.
그 사진을 과도로 집중해서 막 찢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기.. 서류는? 하니까 "금방끝나 기다려" 하면서 차갑게얘기하는거야.
나는 그순간 아 씨발 여기있으면 뒤질 수 도 있겟다하고 냅다 튀었지.
그 아저씨 내가 1층까지가서 두려움에 3층 건물 창문을봤는데
약간 광기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는 얼굴로 쳐다보고있더라 ...
그 가게는 일주일뒤에 지나가다보니까 점포정리라고 되어있더라구.
아마 다른데로 나른거같애. 쒸발 그사람 범죄자아니었을까? ㅜㅜ
나 아직도 그생각하면 겁나 쉽라
내가 진짜 이런 글 쓰면서 황당한 댓글을 볼줄은 몰랐다.
단순히 튀고 싶어서인지, 무지한 사람들 무시하려는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말할게. 제대로 글부터 읽고 의견을 제시해라.
그리고 단순성격이상자라? 성격이상자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하단다 ㅜㅜ.
싸이코패스 정의 정의하는데 싸이코패스가 뭔지 제대로 숙지하고 댓글을 달던지해라.
아 참 그리고 밑에 또 댓글다신분?
유영철같은 경우는 경찰이 현장에 있었습니까?
평상생활에는 저도 말했듯이 정상인과 별 다를거없습니다.
상황에 다다르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을 하는게 싸이코패스란 말입니다.
어디서 지식인 검색하면서 몇개 알아오셨나본데.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구요.
제가 기재한 글을 제대로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단순한 정신이상자의 일입니까 이게?
답답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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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 21살이고, 휴대폰 대리점에서 근무중인 판매원이야.
대세는 반말이라며? 반말으로 할게 ㅇㅇ
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까?
우리 가게는 김해시 외동에 있는 LG텔레콤대리점이야 ㅇㅇ
주변에 대리점도 많고 그만큼 유동인구가많어.
그러다보니 별별사람 다만나.
외국인도 많이 만나고, 술취한 아저씨들. 그리고 컨텍이라고 알려나?
컨텍이라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말걸어서 구매유도하는건데.
컨텍하다보면 한번씩 버럭하는 사람들있어 별거아닌데 말이지.
컨텍하다가 그 아저씨를 만났어 . 바로 그 싸이코패스 아저씨...
겉모습은 다른 사람하고 전혀 다르지않아.정상인의 모습이지.
여느때와 같이 그 아저씨가 오자, 나는 상담모드로 첸지했지 ㄱㄱ
네 어서오세요~ 이폰 이폰 이폰이 공짜고 어쩌고저쩌고
그 아저씨 아무표정없이 아무말없이 내 눈만쳐다보고서있더라?
그리고 내 설명이 다끝나자, 저가폰하나 찝으면서이 폰 괜찮네 얼마라고요?
하고 물어보시더라.
그 폰은 잘 안팔리는 모델이었어. 디자인도 별로고 기능도 듣보잡..
그래서 난 마진좀 챙기려고 10만원이라고했지.
그랬더니 아저씨가 살짝 미소를 짓더니, 허허 그렇단 말이지..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시는거야...
난 속으로 '뭐야 이아저씨ㅋㅋㅋㅋㅋㅋ' 이랬지
그리곤 아저씨가 이거 사고싶은데, 개통하려면 서류필요하죠?
서류가 내 사무실에 있는데, 같이 갔다올래요? 하면서
건너편 건물 3층을 가리키더라구.
우리 가게가 번화가에 있다보니, 막 근처에 술집도 좀있고
패스트푸드점, 옷가게, 상가 등등 막 많아.
그 건물은 1층이 편의점이고 2층이 피부과병원이었고,
3층이 라이브카페라고 술마시면서 듣보잡가수가 막 노래부르는곳이걸랑.
그래서 난 의심도 못하고 따라갔지.
엘리베이터를 탔어.
아저씨가 학생 라이브카페가봤어요? 이러는거야.
난 안가봤다했지. 그랬더니 슬쩍 위아래쳐다보더니 혼자 얼굴돌려서 실실 웃더라고.
나는 솔직히 기분나빴지만 고객이니까 내색도못하고 속으로 ㅅㅂ하고있엇지.
딱 3층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때가 저녁이었거든?
라이브카페는 밤늦게까지하잔아
문 활짝열려있더라? 안쪽도 어두우면서 밝은거알지? 약간 은은하게 밝다고해야하나
그런 분위기였어. 입구로 들어가니까 엄청넓더라. 난또 약간 작은 클럽인줄알앗어 ㅇㅇ
그리고 들어가서 소파에 잠시 앉아있으래서 앉아있었어 ㅇㅇ
아저씨는 어떤 문열고 휴게실인지 사무실인지 그쪽으로 들어가구.
시간이 계속 지나도 안나오는거야?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그 사무실 노크했는데안에 인기척이없는거야.
그래서 문을 살짝열었는데.................................
휴.. 그때 생각하면 진짜 오싹하다.
선지있잖아? 그걸 쥬스잔에 담아서 빨대로 빨면서오른손에는 과도있지?
A4 용지에 누군지모르겠지만 어느사람 사진인쇄해놓은거같애.
그 사진을 과도로 집중해서 막 찢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기.. 서류는? 하니까 "금방끝나 기다려" 하면서 차갑게얘기하는거야.
나는 그순간 아 씨발 여기있으면 뒤질 수 도 있겟다하고 냅다 튀었지.
그 아저씨 내가 1층까지가서 두려움에 3층 건물 창문을봤는데
약간 광기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는 얼굴로 쳐다보고있더라 ...
그 가게는 일주일뒤에 지나가다보니까 점포정리라고 되어있더라구.
아마 다른데로 나른거같애. 쒸발 그사람 범죄자아니었을까? ㅜㅜ
나 아직도 그생각하면 겁나 쉽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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