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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선한 공포실화

공포실화괴담 23 [착한 아저씨]

[웃대펌[

친구에게 들은 경험담 입니다,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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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중학교 1학년 시절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당시 퐁퐁이 상당한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A의 동네에는
퐁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 A가 친구들과 놀다가
동네 좀 바깥에 무너진 공단쪽에 한 아저씨가
 
퐁퐁가게를 만들어놓고
가격은 단돈 300원에 1시간을 붙여놔서 A와 친구들
 
4명 모두 돈을내고
신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몇명은 돈이 없어서
그냥 갈라고 하는데 그 아저씨가 웃으며
 


"돈은 다음에 줘도 되니까 더하다가렴"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A와 친구들은 신나서 다시 놀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아저씨가 오더니 배고프지 않냐면서 빵과 우유를 A과
 
친구들에게 줬다고 합니다,,


A와 친구들 모두 맛잇게 먹고 있는데 주인이 다른 아저씨와 잠시 어디
 
갔다온다며 사라졌다고합니다,,




다먹고 A가 볼일이 급한 나머지 소변을 보려고 공단 컨테이너뒤편에

가서 볼일을 보고 다시 갈려고하는데
폐건물 안 어두운 곳에서 말소리가
 
들리더랍니다 .




몰래 가서 보니 그 둘이었다고 합니다,,




궁금한 A는 몰래 그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중 얼굴이 경직되어 친구들에게 뛰어갔습니다..




그리곤 "야 빨리 도망쳐!"라고 외친뒤 모두 그곳을 빠져나와 집앞까지
 
뛰어갔다고 합니다,,
영문을 모르는 친구들이 이유를 묻자 A가 말하기를........




그 아저씨들이 자신들의 몸값흥정하며 싸우고 있더랍니다,,
 


주인이 명당 100만원은 가져가야
수지가 맞는 다면서 아니면 다른 사람한태

팔 테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리곤 부모님께 말하려고 집에 들어서는데 필름이 끊기더랍니다,,

그리곤 일어나니 다음날 저녁에 병원이었답니다,,

자신이 여기온 자초지정을 들으니 강력한 수면성분을 띈 무언가를 섭취해
 
지금껏 잠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신매매였는데 아직도 제친구는 그 충격에 빵과,우유,
 
심지어 동전조차 싫어합니다,,


정말 제 주위에 친구가 이런일이 있었다니 놀라우면서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됨을 알게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