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펌]
둔한건지 겁이업는건지 모르겠는데..지금까지 있었던일을본다면
제가 어릴때 꿈을꿨어요 근데 누가 현관벨누르면 인터폰이 보이자나요
그안에 사람이 머리가없고 목이랑몸만있었는데 양복입고ㅋ
저는 손님왔다고 손님왔다!이러고좋아하고 ㅡ.ㅡ
(손님오는거좋아한아이엿음)
제가사는아파트가 10년이넘었어요 좀오래됬져
자면 새벽마다 여자우는소리가들리기시작한게 중학교때?
제방벽안쪽은 아무것도없는데 그안에서 들리는것처럼요
서럽게우는여자소리가들렸는데
전 아무렇지않게살았어요 -.-시끄럽게 울고지랄이여 하고말았죠ㅎㅎㅎ
하지만 사람들 공포실화보면 우는소리듣고 무서웠다고쓰고;
언젠가부턴 안들리더군용ㅋㅋ
어느날 공부하는데 어린아이 뛰노는소리?
쿵쾅쿵쾅거리고 좋다고 꺄꺄거리고;
아무렇지않았어요 ㅡ.ㅡ
우리동엔 그나이또래의 어린이가 살고있지않다는걸 알고도 ;;
그리고 한번은 목이말라 물을마시러나왔는데 거실에 희안한게있더군요;
몸은 그냥 사람몸뚱인데 목이 상당히 길게뻗은;;이상한나라 앨리스에
앨리스목늘어난거아시죠;
몸은바닥에있는데 대가리가 천장에있더군요 머리카락 발끝까지있고
저게멍미 싶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보고있었는데 목이 휙 꺾이는가 싶드만
바로내앞에 얼굴이 오더군요
몸은그대로있는데;; 거실끝과끝이였는데 목만늘려서 온거져;
얼굴이머랄까? 지맘대로생겼는데.......................................
눈이 입 양쪽 바로위에있고 그위로 입이귀까지 찢어져있고?
첨엔달걀귀신인줄알앗죠;
근데얼굴이 아래로쏠려잇더군요.....사실 저는.................
웃겼어요...
-.-
그냥 물먹고 다시잤죠 ;; 일어나서 곰곰히생각하니 좀무서웠다는;
그리고 잘때 가끔 귀신가튼형상?ㅋ전형적인 귀신모습
그런게보였었는데 뭐지?ㅡㅡ이러고 잠청하고...
요새는 좀 돌연변이들이보여서 조금은놀라고있답니다 ;;
머리가 세로로 3개로 달린 귀신이라든지;;
개인적으로무서운건 눈이뻥뚫리고 코랑입이랑 언청이처럼?
갈라져있는귀신이요
갈라진사이로 피를줄줄 흘리는데 더러워서..ㅜㅜ
전정말 겁없어요..
누구 죽엇다는 방 아무렇지않게 들락날락.........................
막 야자 할 때 불 다 꺼진 학교 복도 걸어서 혼자 책 가지러가고 ㅡ.ㅡ
간이 쎈 건지 둔한건지 멍청한 건지 ㅋㅋㅋㅠ.ㅠ
그러던어느날 스님이 우리집을 찾아왔더군요 -.-
우리엄마한테 이집은 기가남다르지않아서 찾아왔다면서 막 그랬다네요;
저한텐 귀신이 붙는게아니고 거느리는거라네요; 선한귀신들도 와서
조용히 따라다닌다고;악한귀신들이 저한테 내기를하고있다는둥?
뭔말인지는모르겠는데ㅜㅜ
가끔 저붙잡고 이상한소리늘어놓는사람도많아요 ㅠㅠ
전왜겁이없죠....ㅠㅠ전사람이더무섭던데 ㄷㄷ
둔한건지 겁이업는건지 모르겠는데..지금까지 있었던일을본다면
제가 어릴때 꿈을꿨어요 근데 누가 현관벨누르면 인터폰이 보이자나요
그안에 사람이 머리가없고 목이랑몸만있었는데 양복입고ㅋ
저는 손님왔다고 손님왔다!이러고좋아하고 ㅡ.ㅡ
(손님오는거좋아한아이엿음)
제가사는아파트가 10년이넘었어요 좀오래됬져
자면 새벽마다 여자우는소리가들리기시작한게 중학교때?
제방벽안쪽은 아무것도없는데 그안에서 들리는것처럼요
서럽게우는여자소리가들렸는데
전 아무렇지않게살았어요 -.-시끄럽게 울고지랄이여 하고말았죠ㅎㅎㅎ
하지만 사람들 공포실화보면 우는소리듣고 무서웠다고쓰고;
언젠가부턴 안들리더군용ㅋㅋ
어느날 공부하는데 어린아이 뛰노는소리?
쿵쾅쿵쾅거리고 좋다고 꺄꺄거리고;
아무렇지않았어요 ㅡ.ㅡ
우리동엔 그나이또래의 어린이가 살고있지않다는걸 알고도 ;;
그리고 한번은 목이말라 물을마시러나왔는데 거실에 희안한게있더군요;
몸은 그냥 사람몸뚱인데 목이 상당히 길게뻗은;;이상한나라 앨리스에
앨리스목늘어난거아시죠;
몸은바닥에있는데 대가리가 천장에있더군요 머리카락 발끝까지있고
저게멍미 싶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보고있었는데 목이 휙 꺾이는가 싶드만
바로내앞에 얼굴이 오더군요
몸은그대로있는데;; 거실끝과끝이였는데 목만늘려서 온거져;
얼굴이머랄까? 지맘대로생겼는데.......................................
눈이 입 양쪽 바로위에있고 그위로 입이귀까지 찢어져있고?
첨엔달걀귀신인줄알앗죠;
근데얼굴이 아래로쏠려잇더군요.....사실 저는.................
웃겼어요...
-.-
그냥 물먹고 다시잤죠 ;; 일어나서 곰곰히생각하니 좀무서웠다는;
그리고 잘때 가끔 귀신가튼형상?ㅋ전형적인 귀신모습
그런게보였었는데 뭐지?ㅡㅡ이러고 잠청하고...
요새는 좀 돌연변이들이보여서 조금은놀라고있답니다 ;;
머리가 세로로 3개로 달린 귀신이라든지;;
개인적으로무서운건 눈이뻥뚫리고 코랑입이랑 언청이처럼?
갈라져있는귀신이요
갈라진사이로 피를줄줄 흘리는데 더러워서..ㅜㅜ
전정말 겁없어요..
누구 죽엇다는 방 아무렇지않게 들락날락.........................
막 야자 할 때 불 다 꺼진 학교 복도 걸어서 혼자 책 가지러가고 ㅡ.ㅡ
간이 쎈 건지 둔한건지 멍청한 건지 ㅋㅋㅋㅠ.ㅠ
그러던어느날 스님이 우리집을 찾아왔더군요 -.-
우리엄마한테 이집은 기가남다르지않아서 찾아왔다면서 막 그랬다네요;
저한텐 귀신이 붙는게아니고 거느리는거라네요; 선한귀신들도 와서
조용히 따라다닌다고;악한귀신들이 저한테 내기를하고있다는둥?
뭔말인지는모르겠는데ㅜㅜ
가끔 저붙잡고 이상한소리늘어놓는사람도많아요 ㅠㅠ
전왜겁이없죠....ㅠㅠ전사람이더무섭던데 ㄷㄷ
'◈ 엄선한 공포실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포실화괴담 24 [중세시대 고문도구] (0) | 2010.03.06 |
---|---|
공포실화괴담 23 [착한 아저씨] (0) | 2010.03.06 |
공포실화괴담 21 [의처증] (0) | 2010.03.06 |
공포실화괴담 20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일] (0) | 2010.03.06 |
공포실화괴담 19 [ 어제 생긴 일입니다] (0) | 201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