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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구똥구의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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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베쥰이치] 모노크롬팩터 - 엔딩곡 dark & light (다크 앤 라잇) 역시 우리 스와베 아저씨 목소리가 엄청 섹쉬하시더군요. 모노크롬 팩터 엔딩곡은 재즈풍의 매우 부드러운 곡인데요, 멜로디도 굉장히 좋지요.;; 진짜 개허접 저예산 모노크롬팩터 애니에 이런 주옥같은 곡이 엔딩곡으로 나오다니 좀 놀랬을 뿐입니다 -_-;;; 제목은 dark & light -스와베 쥰이치- 아래는 같은 곡이지만 오노 다이스케가 부른 거. 곡은 같은데 제목은 AWAKE~僕のすべて~ 라고 바뀌었네요. (각성. ~나의 전부 ) 아래도 역시 같은 곡이지만 카미야 히로시가 부른거. 고음 불가임돠 카미야 히로시 ㅋㅋ 역시 곡은 같지만 제목은 AWAKE~僕のすべて~ 입니다. (각성. ~나의 전부 ) 코니시 쏠로 곡도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이런 제기랄;;;ㅜ,ㅜ 어디간거여 더보기
[타케우치켄] 헤타리아 주제곡. 헤타리아라는 애니 자체를 더럽게 싫어해서 안보고, 걍 탓띠버젼 주제곡만 올려 봅니다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44 부산 영도 청학동 그집 (1) 안녕하세요.. 매일 공포글 눈팅만하다가 저도 겪은 일이 몇개잇어 글로 옮겨 보게됩니다. 이글은 제가 약 17살~18살 정도에 겪엇던 실화를 토대로 쓴글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집에선 당시에 나와 형1명친구1명 여자애 2명 누나 2명 총 7명이 한달반 정도 지냇엇엇죠 그 일들이 있고 난 뒤엔 항상 여름이 다가와 지인들과의 무서운이야기 타임때쯤이면 항상 단골로 제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 정도 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은 섬뜩햇던 일들을 글로 옮겨 볼까 합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 보시는 도중 갑갑하시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아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제가 겪엇던 실화 100%에 근거합니다. 그 당시 이일을 같이 겪엇던 한 여자아이는 지금 이 세상 ..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43 그여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더운 여름철이라 그런지 공포 게시판을 찾는 일이 잦아진것 같아요~ 항상 공게 기웃기웃 거리다가 문득 생각난 3년전 겪은일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때 당시 엄청 무서웠고 또 황당했던 터라.. 그럼 잡소리는 집어치고 시작할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년전 여름, 지금과 같이 엄청 무더웠던 날이였습니다. 고3이였던 저는 온 가족이 휴가를 떠나던 때 공부한단 핑계를 대고 혼자 집에 남아 오늘 하루만 놀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밤새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던 터라, 에어컨은 쫌만 키라는 부모님의 말을 무시하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놓았었죠, 그렇게 컴퓨터를 하다가 보니 슬슬 몸이 으슬으슬해 지는 기분을 느꼈고 에어컨을 너무 오래 켰단 생각이..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42 이야기속으로 안녕하세요..그간 잘지내셧는지요? 밥도 먹었겠다 배도부르고 잠도 살짝이 오고하니 이야기 보따리나 풀어볼까요.. 미리 말씀드릴것이 두가지인데 오번엔 사투리가 나오고요..몇발자국인지 정확하지 않다는거에요.. 그럼 ㄱㄱ 모남자공고가 있는데 학교 앞문 뒷문 이렇게 있으면 뒷문쪽에 야산하나를 끼고 있습니다.. 산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아파트단지와 도로가 나오구요. 그리크산은 아니지만 묘지와 갖출건(?) 다갖춘 작은산입니다. 요정도만 들으시고도 어느 공고인지 짐작하시는분들이 계실까요?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빠가 올해 32인데 이오빠의 5년선배가 직접 겪은이야기입니다. 보면 학교에서 기술도 배우고 기숙생활 도 하고 하는 학생들을 기능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두학생이 있습니다. 가명을 붙여볼까요. 식이와 헌이 오빠 이..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41 모 사단 헌병대 안녕하세요. 29살 직장인입니다.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부터 웃대를 즐겨찾았었는데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주로 실화위주로 읽고 군대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저도 군대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별로 무섭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그냥 읽어보세요 ㅎㅎ; 시작합니다. 나는 2002년 월드컵이 시작하기전인 5월에 입대를 하여 헌병으로 착출이 되고 신교대와 후반기교육을 거친 후 8월달에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모 사단의 헌병대에 배치받게 되었다. 자대생활을 하며 하는일이란 오로지 근무밖에 없었고 그 근무란 정문/사단지휘통제실/영창/여단정문 4군대 였으며 근무시간은 짧게는 한시간반에서 길게는 5시간까지 다양했다. 짬이없을때 가장 선호하던 근무지는 사단지휘통제실 근무였다. 이유는 고참과 함께하는 근무가 아닌 혼자 ..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40 [군대취사장]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전방에선 전원 투입이란게 있어.... 저녁 해가 지기 30분 전에 전원이 철책으로 나가서 1시간 근무서다 들어오는 거야. 이 때는 상황병을 제외한 전원이 나가야 하는데... 취사병은 근무 신고만 하고 안 나가지.. 걔들 나름대로 빡세고 걔들은 전투복보다 취사복을 입고 있는 상태라... 뭔가 감찰이 나온다 싶으면 나가는데... 그날따라 뭐가 없는데도 소초장이 취사병까지 다 출동시킨거야. 근데 그 날 근무 투입하기전에 정전이 되어있었어... 상황실에만 비상 바떼리가 도는 중이었지 아마. 테레비 내무등 같은 건 전혀 안 들어왔어. 뭐 여튼 근무신고를 할려고, 총기를 뺄려고 하는데 존내 어두워가지고 아주 개판이었지. 총 빼고 확인하는데만 시간 존내 걸리는데, 소초장은 밖에서 빨리 집..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39 [이모가 겪으신 괴담] 안녕하세요 공게 여러분~ 요즘 너무 실화글이 없길래 눈팅만 하던 저가 이모가 겪으신 일 하나 적어 볼께요. 일년전에 이모랑 사촌누나랑 이모 가게에서 모여서 술 같이 하면서 모처럼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같이 일하시던 누나께서 귀신 본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근데 이모가 갑자기 벌벌벌벌 떠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려고 하고 정말 공포에 떠시는 것 같았어요. 전 놀래서 이모 보고 갑자기 왜이러냐고 아프냐고 물어 봤는데. 아니고, 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 났다고 하셨어요. 잊을려고 잊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렇다고. 이모가 소주 한잔 들이키시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모가 지금은 부산 문현동에서 막창집을 하고 계세요, 전엔 대연동에 사셨는데 가깝게 이사갈겸 집이 싸게 나와서 문현동으로 이사를 가..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38 [물귀신] 안녕하십니까 자주오지는 않지만 심심할때 가끔와서 글쑤시게를 보곤합니다 제친구가 매니아라.. 제가 무서운얘기나 실화를 너무 조아하고 여태 살면서 잊지못할 얘기가 하나 있어서 어설프게 적어봅니다 자세하게는 설명안하고 이야기를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얘기는 100%실화입니다 뭐 보시는분들 나름이시지만 적어봅니다 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였습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죠 "장마야 빨리오거라 " 하고 기다리고있을때 역시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장마는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와서 마을이 홍수가 날정도의 양이 내렸습니다 홍수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뭐 저야 비가 오면 하는일이 줄어들어 저야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오니까 산사태 나고 뚝만들러가야되고 오히려 더 개.. 더보기
공포실화괴담 37 기묘한 꿈 공게에서 활동은 하고 있지 않고 웃대 어느곳에서도 특출나게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묘한꿈을 꾸게 돼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유난히도 피곤한 월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오니 8시가 넘어 가더군요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보일러를 틀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기전에 사온 캔맥주를 마시며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때 잠이든거 같네요 문득 이상한 기분에 슬그머니 눈이 떠지더군요 근데 좀 기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 눈을 뜬거 같은데 진짜 눈을 뜬것인지 어떤것인지 모르는 기분이라고 해야돼나 아무튼 사물이 보이니 눈이 떠져 있구나라는 느낌만 받을 뿐이었죠 이상한 기분이 들어 베란다를 통해 밖을 살펴보니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그것도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내 살아생전에 자연현상으로 신기.. 더보기
강풀 타이밍 일본한국 합작 극장판!!! 더보기
친구가 부탁해서 그려준 일러스트 회사에 낸다길래 그려줌. 근데 저런풍의 그림은 첨 해봄. 더보기
추석 셋쨋날이다. -_-;오늘도 사촌아이들이 몰려오겠구나 와글와글. ㅋㅋㅋㅋ 그건그렇고 요즘 갑자기 특촬물에 심히 땡기고 있는 터라 가면라이더를 다운받았다 -_- 사실은 가면라이더 덴오의 성우가 세키 토시히코 유사 코지 스즈무라 켄이치 이기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지만.ㅋㅋㅋ 어쨋건 앵간한 비엘씨디도 만화도 애니도 게임도 다 섭렵해 버리고, 재탕도 몇번씩 하고나니 한계를 느끼던 터 인데~ ..이번엔 실제 인물에 성우의 목소리가 입혀진 컨텐츠를 즐겨보면 어떨까 싶었다.-_-;;진심으로 덕소리난다;; 보고나서 나중 감상문 써야지.ㅋㅋㅋ 더보기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않은 전쟁을 보고나서. 아는 머시마 놈이랑 레지던트 이블 4를 보러갔었다. 전작인 1,2,3도 나름 괜찮게 봤었기 때문에 나름 큰 기대를 품으며, 네이버의 평점을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여....뜨억. 평점이 꼴랑 6 -_-;;; ...주머니 사정도 안좋은데 (아버지한테 돈까지빌려 나갔다 -_-);;;; 평점이 요따구로 나온 영화를 봐야하는지 나는 몇십분간 번뇌에 빠졌고... 한국영화는 재미없다 라는 편견이 깊이 뿌리박힌 있던터인데..... 그래도 이왕 재미 없을꺼 재미없는 한국영화보다는 재미없는 외국영화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 이 영화를 선택했다 -_-;;;; 영화관에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좌석이 반도 채 차지 않았으니까. 쓰리디영화의 단점 때문일까, 아니면 다들 나처럼 네이버 평점을 보고 안온것일.. 더보기